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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sonMom savvy story

곰솜맘 집콕 일상 - IKEA Pello arm chair 도착

콤솜맘 집콕 일상 - IKEA Pello arm chair 도착 개봉기.




아침에 배달되어진 큰 박스!!


뭐지? 



주문 해 놓고 잊고 있던 이케아 Pello chair였다.


Ikea usa online으로 주문했다.


요즘 온라인 수업을 하고 있는 딸내미가 크롬북으로 수업 과제 할때 책상에 앉아서 불편해 하고


책 읽을 때 편하게 앉아서 읽을 의자가 필요하다고 해서..



그동안 딸이 모은 돈으로 구입하는 걸로 하고


15일 전에 온라인 결재하고 잊고 있었던 것이다.



상품 가격 $49.99


delivery fee $10



코로나 사태로 직접 갈 수 없어서.. 거리에 비해 배달비가 저렴해서 구입!!



한국에서도 Ikea 팬이였던 딸이 갖고 싶던 의자기도 하고..



궁금한 남편이 박스를 뜯어내고,


안에 내용물을 꺼내서 한쪽에 놔두었다.


본인이 너무 조립하고 싶다고 하니....


아빠 찬스 쓰지 않고 직접 하는 걸로...




<조립 중 한 컷!>



남편과 함께 동네 공원 한바퀴 돌고 왔더니 


온라인 수업 마치고 내려와서


 조립하고 있는 딸.


그 옆에서 도와주는 오빠.




본인 의자 조립중인 딸


생각보다 조립은 간단한 듯 하다.


누가 옆에서 도와주면 더욱더 쉽게 조립 완성


딸이 본인이 하겠다고 나서서 하는 모양새를 보니


좋기는 좋나 보다.





<완성품>




드디어 완성!!


생각보다 상당히 사이즈가 컸다. 


한국 매장에서도 여러번 앉았던 의자이기도 했지만


편했다.


아~~~~주 편했다. 



<완성 후 앉아 보는 딸>





다리 받침이 너무 비싸서 집에 있는 조금만 의자에 


구멍 뜨린 면티를 덮여 씌우고 함께 사용했더니



더~~~~~~~~더~~~~~~~


편했다..




오늘도 이렇게 집콕의 일상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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